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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ivation & Inspiration

다이어트 2달차 - 1일 1식: 군것질 다 끊고, 운동 1시간이상

다이어트의 여정에 나서고 있습니다.

 

음식 조절에 운동까지 병행한 다이어트는 둘째 아들을 낳고 80킬로까지 찐 살을 밥을 전혀 먹지 않고, 연어 위주의 식단과 하루에 1-2시간씩 걸으면서 65킬로까지 뺐던 16년 전 이후 다시 식단과 더불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병행하며 살을 빼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1일 1식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유산소 운동까지 병행하며 몸매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살이 쉽게 빠지지 않아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한 이유는 왼쪽 무릎이 삐꺼덕 거리기 시작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살이 많이 찐 딸이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고 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 오래전부터 간헐적 단식이라고 하루에 2끼를 먹고 있었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었습니다.

 

18시간 공백을 두고 3-4시간을 이것저것 (군것질까지 포함) 먹고, 월, 수, 금, 토 이렇게 줌바, LBT, PUMP 등으로 유산소, 근력 운동도 하고 있었습니다. 전 칼로리 계산과 같은 것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먹는 것을 좋아하니 조금만 관리하지 않으면 금방 살이 찌는 체질이지만, 1일 2식과 운동하면 살이 안 찌겠지 하며 안일한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무릎이 아파오는 겁니다. 줌바나 LBT, PUMP 등 제가 좋아하는 운동들이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운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마침 제가 다니는 헬스장에서 바디 체크를 해 준다고 해서 받아보니, 65킬로였던 몸무게가 71킬로로 증가했고, 지방도 26%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행히 근육은 25로 많다고 하더군요.  

 

무릎 통증이 시작된 것 같아 유투브로 이것저것 검색해서 알아보니, 무릎이 삐걱대기 시작하면서 시작된 무릎 통증을 없애는 방법은 딱 하나, 살을 빼야만 50% 이상 무릎 통증이 사라진다고 의사들이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마침 딸도 살을 빼고 싶다고 해서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2달이 넘은 시간 동안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루 1식으로 군것질을 완전히 끊고, 1-2시간씩의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 나이는 54세이며, 목표 체중은 59kg로 설정하여 이를 달성하기 위해 긴 여정을 시작하였습니다.

 

2달이 지난 결과로는 확실히 살이 빠졌습니다.

 

예전에 맞지 않던 옷이 잘 맞게 되었고, 허리 사이즈가 줄어든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살이 빠졌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감량을 비교해 보면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크게 10킬로 이상의 감량은 보이지 않습니다.

 

1일 1식을 실천하며 20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식사를 하고 있으며, 주로 단백질, 야채, 과일을 섭취하면서 가끔 라면, 밥, 빵도 먹고 있습니다.

 

또한, 500칼로리에서 1000칼로리를 태우는 운동까지 병행하고 있어서 눈에 띄게 살이 빠질 것으로 예상했던 만큼의 결과는 아니어서 3개월 동안 10킬로에서 15킬로를 감량하기로 마음먹은 기간을 6개월로 늘려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7월 말에 한번 더 바디체크를 받아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게 되겠지만, 현재 7월 초인 지금은 식단조절을 좀 더 타이트하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간헐적 단식은 꾸준히 하고 있었고, 운동도 병행했는데도 불구하고 살이 찐 이유가 탄수화물 섭취인 것 같습니다.

 

아직도 탄수화물을 끊지 못해서 살이 생각만큼 빠지지 않고 있는 것 같고요. 제 딸은 운동을 병행하지 않고 1일 1식을 실천하며 가끔은 1일 2식을 하는 것 같아 저보다 더 느린 것 같습니다.

 

저는 저탄고지가 살이 빨리 빠지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예전에 한 번 저탄고지와 간헐적 단식을 병행하여 6개월 동안 많은 살을 뺀 적이 있는데, 그때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처음 시도했을 때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이 있어서입니다.

 

그때의 어려움과 힘든 과정이 아직 기억에 남아 있어서 저탄고지를 다시 시도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듭니다.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면 살이 빠진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 친언니는 저탄고지와 간헐적 단식, 그리고 운동을 병행하여 30킬로를 빼내어 5년 이상 49-50킬로를 유지하고 있는데, 정말 대단한 고생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6개월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말하자면, 저는 저탄고지를 다시 시도하고 싶지 않지만, 친언니의 업적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1s_0 rUUo0 A0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1s_0rUUo0A0&t=44s

 

아무튼, 이번 다이어트는 제게도 딸에게도 특별하니, 꼭 원하는 만큼 살을 빼고 싶습니다.

 

딸한테 보란 듯이 밤마다 방에서 유튜브를 켜고 운동을 합니다. 50분 (또는 30분) 짜리 HIIT, Barre, Sculpt workout 등을 번갈아가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의 여정에서는 한 순간의 실패나 지체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필요한 변화와 조정을 하며 꾸준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59kg라는 목표에 닿기까지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으며, 체중 감량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균형 잡힌 운동을 유지하면서, 믿음과 인내심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응원해 주세요.